제목 최용민 한국군사회복지학회 회장, 노자 도덕경, 비우면 보인다 출간 도(道)의 본질을 현대적 시각으로 조명 작성일 2026-07-25 조회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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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민 한국군사회복지학회 회장이 작성한 노자의 사상을 현대인의 삶에 맞게 새롭게 해석한 『노자 도덕경, 비우면 보인다』 책이 2026년 7월 13일 출간됐다.

이 책은 도덕경의 핵심 개념인 도(道), 덕(德), 무위(無爲), 자연(自然), 무욕(無欲)​을 중심으로 인간의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고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살아가는 삶의 철학을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최용민 한국군사회복지학회 회장은 도덕경이 단순한 고전이나 정치철학, 종교 경전을 넘어 오늘날에도 유효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보편적 철학서임을 강조한다.

특히 도덕경 약 5,000자의 원문에는 고유명사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하며, 도(道)는 특정 시대나 문화에 국한되지 않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진리를 지향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물의 유연함과 여성의 부드러움으로 비유되는 도의 본질을 통해 현대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저서는 도덕경을 이해하기 위해 곽점본(죽간본), 백서본, 왕필본​을 저본으로 삼아 비교·분석했으며, 기존 연구와 해석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담았다. 아울러 금강경의 사상과도 연결해 이름과 형상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수행의 의미를 함께 조명하며 동양철학의 공통된 정신을 소개한다.

최용민 한국군사회복지학회 회장은 "노자의 도심(道心)을 이해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와 사색을 거듭했다"며 "아직도 남아 있는 수많은 질문들을 앞으로도 계속 탐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덕경 첫 장의 "도, 가도, 비상도(道可道非常道), 명, 가명, 비상명(名可名非常名)"를 통해 언어와 이름을 넘어서는 진리의 세계를 독자들과 함께 성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노자 도덕경, 비우면 보인다』는 총 192쪽 분량으로 출간됐으며, 동양철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는 물론 노자와 도덕경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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